취미/식도락 검색 결과

219 개의 검색 결과가 있습니다.

취미/식도락

[부천역 맛집] 샐러드 전문점 - 죠샌드위치

안녕하세요 느메입니다. 요즘 살면서 키워드가 건강이라 그런지 샐러드와 관련된 가게들이 우후죽순 생겨나는 것 같습니다. 프랜차이즈뿐만 아니라 개인 가게들이 생겨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좋다고 생각됩니다. 패스트푸드 같은 것보다야 훨씬 낫죠. 가격들이 저렴하지는 않은데, 대량으로 들여놓고 집에서 왕창 해놓는다면 저렴하게 해 먹을 수 있겠지만, 신선한 재료를 매일 제공한다는 점에서는 가격이 적당한 것 같기도 하고요. 이건 시간이 해결해 줄 듯! 방문한 곳은 부천역사 지하에 위치한 '죠샌드위치'입니다. 리코타 치즈 샐러드(8,500원)와 치킨 샐러드(6,900원), 그리고 샐러드 주문 시 아메리카노가 1,000원이어서 두 잔 주문했습니다. 이렇게 먹으니까 포만감이 옵니다! 샐러드라는 게 참 신기해요. 이게 간에 ..

2021. 5. 10. 17:40

취미/식도락

[신중동역 맛집] 빙수에 딸기 빼면 시체 - 설빙

안녕하세요. 느메입니다. 여태껏 별일 없으면 카페급으로 종종 가던 곳이 설빙이었는데요. 이상~ 하게 한동안 안 갔네요. 그리워서 오랜만에 설빙에 방문해봅니다. 이미 뭘 먹고 온터라 다른 볼륨감 있는 메뉴들에는 눈이 안 가고 정말 SIMPLE IS BEST라고 하죠? 기본에 충실한 메뉴를 주문해보았습니다. 와르르 생딸기 설빙(11,500원)이네요. 맛에 대해서는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요? 사진을 보시면 아시다시피 딱 생각나는 그 맛이에요! ㅋㅋ 그 맛있는 맛! ㅋㅋ 빙수에 연유는 다 넣지 않고 절반 정도만 넣었습니다. 딱 그 빙수의 본연의 맛을 더 느끼고 싶은 기분이었거든요! 물론 개인 차지만 절반 정도 넣는 것도 추천합니다! ㅎㅎ 이렇게 빙수 하나 시켜놓고 오순도순 얘기도 나누고, 예능프로그램도 다시 보..

2021. 5. 7.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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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동역 카페] 크로플 - 79파운야드

안녕하세요 느메입니다. 요즘 디저트 중에 핫한 게 뭐냐고 하냐면 아마 크로플이 아닐까 해요. 어딜 가도 크로플~ 크로플~ 하네요! 이런 흐름은 또 돌고 돌아오기 마련인데 크로플은 얼마나 갈지 궁금합니다. 최근 부천역과 신중동역에도 79 파운 야드가 생겼는데요. 부천점은 너무 사람이 많고 오픈된 공간이라 들어가기가 조금 난감하다면 신중동점은 마치 빵집&카페 같아요. 빵 구입하러 오시는 포장 손님이 많아 보이는 게 참 보기 좋았습니다.ㅎㅎ 단순히 인스타 갬성 카페로 소비될 것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주문을 하는 동안 내부 구경 찰칵찰칵! 주문은 아이스 아메리카노 (4,000원) 산딸기 블루베리 브라우니 (6,000원) 크랜베리 아몬드 크로플 (5,000원)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이런 거 먹을 때는 자..

2021. 5. 3.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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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신상 메뉴 맛보기

안녕하세요. 느메입니다. 스타벅스 신상 메뉴가 이번 달에도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이럴 땐 도장 쿡 찍으러 가야겠죠? 평소의 저라면 샤이닝 머스캣 에이드로 골랐을 텐데, 너무 맛이 상상이 가는지라 포레스트 콜드 브루(5,900원)와 바나나 크림 다크 초코 블렌디드(6,300원), 바나나 타르트(6,500원)를 주문하였습니다. 거리두기로 자리가 가뜩이나 별로 없는 데다가 부천역 스타벅스라서 남아있는 자리가 있을지? 하고 올라왔는데 제일 좋은 자리가 딱 비워져 있길래 호다다닥 자리를 먹었습니다! 캬캬 꾸덕함이 전해졌을지.. 저는 개인적으로 카페에 가면 파르페나 에이드류를 많이 먹는데요.ㅎㅎ 이렇게 새로운 상품이 나오면 그걸 우선순위로 두고 먹습니다! 대체로 이렇게 나온 맛들은 실망시키지 않더군요. 이러면서 ..

2021. 5. 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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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상동 레터링 케이크] - nicethings <나띵케>

안녕하세요. 느메입니다. 이래저래 바쁘다는 핑계로 포스팅이 늦었는데 4/18은 제 짝꿍의 생일인지라 생일 케이크를 주문했습니다. 부천 상동역에 있고, 나띵케라고 nicethings 라는 곳입니다. 18년 크리스마스 때 처음 이용하고 그 후로 20년 4월, 올해 21년 4월 이렇게 총 세 번 이용을 했네요. 주문제작 요청드릴 때마다 점점 입소문으로 유명해지는 것을 느끼는 게 제 기쁨이기도 합니다. 레터링의 퀄리티가 높기도 하지만. 아무리 레터링이 좋아도 맛이 별로면 반쪽짜리인데, 이 곳은 맛까지 아주 좋아요. 꾸덕한 걸 좋아하는 제 짝꿍이 좋아라 하는 맛! 저 역시 그렇게 좋아져 버렸습니다. 항상 방문하러 문을 열 때의 그 설렘이 있는 공간입니다. 케이크를 주문할 때 어떤 걸로 해주시길 바라는지 요청드리긴..

2021. 5. 1.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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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동역 맛집] 4월 이벤트와 함께하는 스테이크 먹부림 - 애슐리퀸즈

안녕하세요 느메입니다. 어제 오래간만에 외식을 했는데요. 애슐리 퀸즈에서 4월 이벤트를 한다고 해서 후다다닥 달려갔습니다! 세상에 먹고 싶은 건 많은지라~ 다양하게 있는 이런 뷔페를 좋아하지만 아무래도 과식을 하게 되는지라 최근엔 방문을 안 했습니다만, 이런 이벤트가 있는데 어찌 안 가리오..! 해당 이미지를 직원에게 보여주시면 사이즈 업해서 스테이크를 제공하니 잊지 마세요! 이벤트 진행 기간도 이제 얼마 안 남았네요.. 2회 차 방문 때는 1인 가격만 받으니까 두 번 방문하셔도 좋을듯해요 ㅎㅎ 오랜만에 방문해서 그런지 욕심이 터져서 마구마구 집어와 봅니다. 먼저 테이블당 1회 제공인 스테이크 사이즈업입니다. 이것만 해도 그냥 뽕뽑은 기분이 들더군요! 뭐가 그리 욕심이 많은지 이것저것 다 담아왔습니다....

2021. 4. 25. 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