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식도락
[부천역 카페] 분위기와 맛을 동시에 잡은 - 두루미상회
안녕하세요. 느메입니다. 코로나 시국에 이전같이 많이 돌아다니지는 않지만 한 번씩 좋은 곳 방문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낸 곳을 기록해보려 합니다. 제가 방문한 곳은 아마 부천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잘 알 것 같은 곳이에요. 입니다. 시국 전에 한번, 최근에 한번 이렇게 방문했는데요. 올 때마다 분위기도 좋고 브런치로 적당한 메뉴들로 좋은 시간 보냈었네요. 후르츠 산도 7,500원 후르츠요거트볼 7,500원 딸기우유 7,500원 밀크티 5,500원입니다. 그냥 카페라고만 생각하면 사실 싼 가격은 아니겠지만 일단 분위기에서 절대 아깝다는 생각 안 들고, 맛도 훌륭합니다. 카페가 아닌 사실상 브런치 공간이라 적당한 것 같아요. 같은 구도긴 한데 둘 다 맘에 들어서 올려봅니다^^ 이 공간에 방문할 때 제가 추천드리..
2021. 3. 11. 1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