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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느메입니다.

 

여태껏 별일 없으면 카페급으로 종종 가던 곳이 설빙이었는데요. 이상~ 하게 한동안 안 갔네요.

 

그리워서 오랜만에 설빙에 방문해봅니다.

 

이미 뭘 먹고 온터라 다른 볼륨감 있는 메뉴들에는 눈이 안 가고 정말 SIMPLE IS BEST라고 하죠?

 

기본에 충실한 메뉴를 주문해보았습니다.

 

와르르 생딸기 설빙(11,500원)이네요.

 

눈이 내립니다~
막 이것저것 토핑 되어있는 빙수도 좋지만 이런게 땡길때가 있거든요~ ㅎㅎ
한동안 잊고지냈던 설빙.. 자주와야겠습니다.ㅋㅋ

 

맛에 대해서는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요? 사진을 보시면 아시다시피 딱 생각나는 그 맛이에요! ㅋㅋ 그 맛있는 맛! ㅋㅋ

 

 

빙수에 연유는 다 넣지 않고 절반 정도만 넣었습니다. 딱 그 빙수의 본연의 맛을 더 느끼고 싶은 기분이었거든요!

 

물론 개인 차지만 절반 정도 넣는 것도 추천합니다! ㅎㅎ

 

이렇게 빙수 하나 시켜놓고 오순도순 얘기도 나누고, 예능프로그램도 다시 보기로 보고 하면서 한가로운 저녁이었습니다.

 

오늘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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