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화>
안녕하세요 느메입니다.
8월 5일 퇴근에도 여전히 걸어서 퇴근합니다. ㅎㅎ
이렇게 글을 쓰는 금요일 같은 경우에는 이제 주말이니 책이나 서류 등 챙길 게 있어서 불가능하니 평일엔 목요일이 마지막이겠군요.
부천 중앙공원입니다. 뛰는 사람, 걷는 사람, 쉬는 사람 제각각의 다양한 사람들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곳이죠. 평화로워서 좋습니다 호호
평소 퇴근길에는 중앙공원 라인을 굳이 가진 않는데 왜 가게 되었냐면
포스팅과 연결이 됩니다.
신중동역에 있는 짱이네를 방문하였기 때문이죠~
짱이네 웨이팅을 기다리면서 짝꿍이 만든 빵을 받았습니다. 으매 고소한거!
그래서 기록 자체는 약 10km 1시간 40분에 걸쳐 이동했고 12000보를 걸었군요. 중간중간 가볍게 뛰어서 평속은 6.0km/h인데 뛰는 시간이 좀 더 길었으면 좋겠네요. 하루아침에 될 건 아니니 일희일비 하진 말아야겠고요 ^^
돈냉으로 힐링하고 다시 집에 그대로 걸어서 갔으니 기존과 같이 13~14km 걷기는 했습니다만! 이후 기록은 그냥 하지 않았어요.
집에 들어와서 단단히 뭉친 근육들을 폼 룰러를 통해 풀어주는데 진짜 너무 아~프면서 기분이 좋은~ 그런 기분 아실까요? 그렇게 한 시간 정도를 비명을 지르며 근육을 풀어주니 다음날은 좀 살만해졌네요. ㅎㅎ 주말엔 아마 걷거나 뛰거나 하진 않을 것 같아서 다음 운동이야기는 월요일이나 그 이후에 전해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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