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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화>

 

걸어서 퇴근속으로..3화

걸어서 퇴근속으로..2화 걸어서 퇴근속으로.. 안녕하세요 느메입니다. 요즘 출퇴근길 날씨가 그렇게 쨍쨍하지는 않지만 습기를 머금어서 굉장히 불편한 날씨네요. 코로나 확진자도 늘어나는 와

tulip.tistory.com

 

 

안녕하세요 느메입니다~

 

하루는 쉬고 격일로 걸어서 퇴근을 진행하고자 했는데, 아직은 채찍질을 해줘야 할 때 같아서 화요일도 열심히 걷뛰 하며 퇴근을 해봤습니다~ ㅎㅎ

 

날씨가 아예 쨍쨍하진 않아서 그래도 나름 선선하게 걸어 다녀서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하늘을 보며 걷기 시작!

 

대부분이 인도와 거리라서 찍을 구도가 하늘밖에는 없더군요 ㅋ_ㅋ

평소 가던 루트가 아닌 다른 길로 가보았는데, 5km쯤 걸었을까? 부평역에 도착했네요. 

 

생활권이 아니라서 자주 오진 않지만 오게 되면 보통 술이라서 기억들이 나곤 합니다~ ㅋㅋ

시간이 흐른 듯 뽀얗던 구름에는 어느덧 노을로 적셨네요. 걷기는 좋아하는터라 피곤한 여정은 아닙니다.

 

그리고 짝꿍이 직접 만든 빵을 줄 시간이 되었군요. 우유식빵을 만들었답니다. 좋은 게 좋은 거라고 굵직하게 잘라서 줬는데 굵기가 딱입니다.

 

그리고 도착. 11km쯤 되면 슬슬 피곤하고 힘듭니다. ㅋㅋ 첫 화 때는 중간쯤부터 죽을라 그랬더니 점점 나아지는 걸까요?

 

코시국에 어디 못 가는 아쉬움을 나름 걸으면서 해소도 되고 여러모로 좋습니다~ ㅋㅋ

 

대신 피로해진 다리를 잘 마사지해주고 폼룰러도 해주면서 풀어줘야 하는데 그게 참 고통스럽습니다.ㅋㅋ 다음 이야기는 언제가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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