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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느메입니다.
코로나 시국에 이전같이 많이 돌아다니지는 않지만 한 번씩 좋은 곳 방문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낸 곳을 기록해보려 합니다.
제가 방문한 곳은 아마 부천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잘 알 것 같은 곳이에요.
<두루미 상회>입니다.
시국 전에 한번, 최근에 한번 이렇게 방문했는데요. 올 때마다 분위기도 좋고 브런치로 적당한 메뉴들로 좋은 시간 보냈었네요.
후르츠 산도 7,500원
후르츠요거트볼 7,500원
딸기우유 7,500원
밀크티 5,500원입니다.
그냥 카페라고만 생각하면 사실 싼 가격은 아니겠지만 일단 분위기에서 절대 아깝다는 생각 안 들고, 맛도 훌륭합니다.
카페가 아닌 사실상 브런치 공간이라 적당한 것 같아요.
같은 구도긴 한데 둘 다 맘에 들어서 올려봅니다^^
이 공간에 방문할 때 제가 추천드리고 싶은 좋은 시간대는 주말 오후 2~3시쯤이 어떨까 싶어요.
약간 할일없이 나른~한 시간대에 방문해서 다리 쭉 펴고 앉아 시시콜콜한 대화 나누면서 시간을 낭비하는 그런 사치
이 공간은 그런 느낌에 안성맞춤인 듯합니다.
아래는 위치입니다.
map.naver.com/v5/entry/place/1873552654?c=14113070.8681464,4507498.3042412,15,0,0,0,dh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종종 포스팅해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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