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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걸어서 퇴근속으로..

안녕하세요 느메입니다. 요즘 출퇴근길 날씨가 그렇게 쨍쨍하지는 않지만 습기를 머금어서 굉장히 불편한 날씨네요. 코로나 확진자도 늘어나는 와중이라 헬스장도 등록 못한다며 이런저런 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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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느메입니다.

 

지난 수요일에 이어 목요일. 어제도 약속드린 것과 같이 13km 달리기.. 는 아니고 걷다가 뛰다가 했습니다.ㅋㅋ

 

날씨는 저번보다 더 바람이 불고 쨍하지 않아서 좋았던 것 같네요..

 

 

신발을 달리기 좋은 용이면서 출퇴근에 괜찮을 신발로 바꾸긴 했는데 오히려 더 안 좋았던 것 같습니다. ㅠㅠ

 

뛰다가 힘들 땐 걸으면서 유튜브로 뛰는 자세, 오래 달리기, 마라톤 등등 다양한 키워드로 검색하면서 즉각적으로 가능한 한 자세들을 나름대로 교정해봤는데 확실히 그냥 뛰는 것보다는 효과가 좋았습니다.

다만 제 심장이 못 버텨주는 게 한이죠 ㅎㅎ 이건 이어나가면 해결되리라 믿습니다.

전반적으로 저번보다는 덜 힘들었고 퍼지는 구간이 조금 더 나중에 왔습니다 10분 정도 차이?

 

그리고 이동하는 중간 짝꿍을 만나 직접 만든 옥수수 식빵을 받습니다. 요즘 이게 낙이예요 ^^

처음엔 뭔가 했더니 직접 그려서 가져다주는 센스에 귀여워서 접어버리고 싶었지만요 ^^

 

도착하고 나서 폼 룰러로 뭉친 다리 풀어줘야 했는데 원하는 만큼 많이 해주지 못했습니다 ㅠㅠ

그 결과 다음날 엄청 피로하고 어기적 어기적.. 운동하는 만큼 휴식도 잘 취해줘야 한다!라는 만고의 진리를 또 한 번 깨닫게 됩니다.

 

이제 주말이 걸쳐지고 아마 다음 주중에 뛸 것 같아요. 하루 걸러 뛸지 진짜 가능한 한 무조건 뛸지는 좀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설령 뛰지 않더라도 걷는 식으로 해서 허리에 찬 챔피언 벨트를 좀 빼고 싶네요~ ㅋ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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