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영화
소울 Soul, 2020作
안녕하세요. 느메입니다. 오늘은 저번 주 토요일에 연타석으로 감상했던 영화 에 대해서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물론 줄거리에 대해서는 스포가 될 수 있으니 최대한 언급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우선 이 영화의 제작진이 제작진이더군요. 여기서 일단 눈물 일발 장전하고 감상했습니다. 그리고 어김없이 눈물이 나더군요. 엉엉 울었습니다. ㅋㅋ 무언가 한 가지에 몰두하며 사는 것도 좋지만 인생은 그것만이 아니라는 걸 배웠습니다. '살아가는 것' 너무나도 당연시 해왔던 모든 것들이 너무나도 찬란한 보물이라는 것을 잊고 살 때가 많아요. 친구들과의 잡담,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살, 사랑하는 사람의 감촉 등등 인생의 다양한 목표도 좋지만 내 주변을 다시금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라고 생각됩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이 영화를..
2021. 2. 5. 1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