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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느메입니다.

 

 

오늘은 저번 주 토요일에 연타석으로 감상했던

 

영화 <소울>에 대해서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물론 줄거리에 대해서는 스포가 될 수 있으니 최대한 언급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우선 이 영화의 제작진이 <코코> 제작진이더군요. 여기서 일단 눈물 일발 장전하고 감상했습니다.

 

그리고 어김없이 눈물이 나더군요. 엉엉 울었습니다. ㅋㅋ

 

무언가 한 가지에 몰두하며 사는 것도 좋지만 인생은 그것만이 아니라는 걸 배웠습니다.

 

'살아가는 것'

 

너무나도 당연시 해왔던 모든 것들이 너무나도 찬란한 보물이라는 것을 잊고 살 때가 많아요.

 

친구들과의 잡담,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살, 사랑하는 사람의 감촉 등등

 

인생의 다양한 목표도 좋지만 내 주변을 다시금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라고 생각됩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이 영화를 보았으면 좋겠어요.

 

특히나 무언가 고민에 빠지신 분이나 내 미래가 불투명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더더욱이요.

 

저는 이 영화에 대해 ★/★ 총 5/5를 주고 싶네요.

 

또 5/5이라 점수를 그냥 퍼주나 싶기도 한데, 행운이죠. 이렇게 짧은 시간에 인생영화를 만날 수 있어서

 

꼭 영화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후회 없는 시간일 겁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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