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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느메입니다.

 

이번에 제가 방문한 곳은 삼성역에 위치한 카페 노티드 도넛입니다.

이전에 노티드를 먹을 일이 있었지만 상황이 잘 안 맞아서 못 먹었다가 이번에 삼성역에 볼일이 있었는데 마침 노티드 도넛이 있길래 후다닥 구매했습니다 ^^

 

위치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103길 9 1층

삼성역 8번 출구에서 150m

 

영업시간

매일 10:00 ~ 21:00

 

전화번호

0507-1359-9377

 

먼저 저녁 6시쯤에 방문하니까 줄이 바깥까지 있더라고요.. 약 20명쯤? 그런데 안에도 사람이 많다 보니 딱 봐도 한 시간 넘게 기다리겠다.. 싶어서 일보 후퇴하고 8시쯤에 다시 방문해보니 입장 자체는 할 수 있어서 어서 들어가 봅니다.

줄은 여전히 있었지만 이 정도면 감지덕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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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를 누르면 슬라이드를 이동하여 다양한 노티드 도넛의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색감부터 화려한 노티드 도넛..! 진짜 하나하나 다 맛볼 기세로 와구와구 골라봅니다.

노티드 도넛의 음료 메뉴입니다. 저는 안에서 먹을게 아니라 포장하여 집으로 들고 갈 거라서 음료는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골랐어요.. 진짜 미쳤죠..??ㅋㅋㅋ 시골 촌놈처럼 눈 돌아가면서 다 골랐네요 ㅋㅋ

 

클래식 바닐라 도넛 3,000원

라즈베리 도넛 3,000원

라즈베리 이즈니버터 3,500원

초코 푸딩 도넛 3,500원

레인보우 베이글 4,000원

당근케이크 6,000원

밀키 크로와상 5,000원

아몬드 크로와상 4,500원

 

도합 45,500원 플렉스!!

등골이 휜다.. ㅠㅠ

 

처음 사진에 보시듯 대기열은 없었는데도 도넛을 집고 결재하고 제품 받고 나오는 데까지 약 30분은 걸렸네요.

총 네 박스가 나왔네요.

 

사실 이렇게 많이 고른 건 저 혼자 먹기 위함은 아니고..ㅎㅎ 빵을 좋아하는 우리 가족과 짝꿍에게 줄 뇌물들이랍니다.ㅎㅎ

 

 

 

왼쪽의 두 박스는 가족에게 줄 것이고, 오른쪽의 두 박스는 짝꿍에게 주려고 정리했어요.

 

짝꿍에게 도넛 4종류와 레인보우 베이글을 보내주었고,

나머지 도넛 4종류, 크로와상, 당근케이크는 가족용!

 

양손에 푸짐하게 행복을 들고 갑니다. 

짝꿍에게는 비밀로 하고 집 앞 서프라이즈 같은 느낌으로 전달했습니다. 이날 전 과식을 해서 소화제와 물물교환을 했죠!

짝꿍이 보내준 사진입니다. 늦은 밤이라 당일에 먹지는 못했고 다음날 아침에 먹었다고 하는데 포스팅용으로 찍어준 게 아니라서 급박해 보이는데 얼마나 맛있었으면 그랬을까! 후후

 

다음날 먹었으려고 하니 좀 딱딱해져서 전자레인지에 조금 데워 먹었다고 합니다. 다른 도넛은 데워먹으면 뻣뻣하거나 아무래도 좀.. 그렇잖아요? 물론 노티드 도넛도 당일에 먹는 것을 권장하지만 너무~ 부드러워서 그 자리에서 먹는 기분이 들었다고 합니다.

먼저 라즈베리 도넛입니다. 한입 콩! 하고 먹으니 사진에 보이듯 라즈베리 씨도 씹힌다고 하네요!

라즈베리 도넛이 그냥 상큼!으로만 끝나는 게 아니라 상큼상큼!!! 하면서 달달~ 하게 마무리가 되는 느낌이 너무 맛있었다고 하네요. ㅎㅎ

다음은 레인보우 베이글입니다. 사실 이게 좀 겉모양이.. 너무 인스타 감성 아닌가.. 생각이 들었는데요. 맛은 과연 어떨까? 생각이 들었는데, 아무래도 베이글은 기본적으로 좀 딱딱하다 보니 돌덩이 상태였는데, 이를 좀 데우니 안에 크림치즈가 좌르르르..

포크로 찍었는데 그 푹신함과 부드러움이 느껴지실까요? 안에 보이는 크림치즈 양이 상당해서 베이글이 아닌 마치 쫄깃한 크림치즈빵 같았다고 전해주었습니다. ㅎㅎ

노티드 도넛의 안내사항입니다.

 

아무래도 당일에 드시는 것을 권장하네요. 정 안된다면 상온에 보관하지 말고 냉장보관을 할 것을 권장하며, 다음날까지는 드셔야 맛있다고 하네요. 아물도 도넛이 튀긴 제품이다 보니 식감이 딱딱 해지는 건 감안해야겠지만, 짝꿍도 그렇고, 가족과 제가 먹어본 결과 전혀 맛의 퀄리티가 낮아진다거나 하지 않았으니까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왼쪽은 당근케이크 아몬드 크로와상,

오른쪽은 노티드 도넛 4종류와 밀키 크로와상입니다.

한 번에 싹~ 담아서 사진 찍어보았어요.

 

가족끼리 와구와구먹느라 단면 샷을 차마 찍지 못했는데 간략하게 요약해보자면

1. 당근케이크

먼저 당근케이크는 정말로 마음에 들었는데, 위에 보시면 싹~ 올려진 크림치즈가 정말 일품이었고, 당근케이크 부분은 당근들이 즐거운 식감을 선사해주면서 부드럽게 씹히는 맛이 좋았습니다. 크림치즈가 올라간 게 신의 한 수!

 

2. 아몬드 크로와상 & 밀키 크로와상

견과류를 좋아하는데 이렇게 대놓고 그냥 팍팍 뿌려져 있어서 좋았습니다. 고소해~

그리고 우유 크림이 왕창 머금고 있는 밀키 크로와상은 크림 자체가 헤비 해서 그런지 포만감이 제대로 들어왔습니다.

 

크로와상의 기본은 겉면이 바삭해야 한다는 지론을 가지고 있는데, 제가 구매한 이 아몬드 크로와상과 밀키 크로와상은 그 기본에 아주 충실했습니다. 

 

 

3. 클래식 바닐라 도넛 라즈베리 도넛, 라즈베리 이즈니 도넛, 초코 푸딩 도넛

멀리 와서 사 먹어봄직하다입니다. 도넛이라 아무래도 느끼 자하지 않을까?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전혀 느끼하지 않고 왜 SNS에 유행을 탔고 서울 3대 도넛이네 뭐 이런 수식어가 붙었는지 잘 알겠더군요.

 

도넛의 기본이 되는 재료들이 싸구려로 대충 퉁 친 게 아니라는 게 느껴지는 빵맛이라서 좋았어요. 선물용으로도 백점만점!

 

도넛이 예뻐서 눈이 즐겁고, 한입 먹었을 때 만족스러운 식감과 풍미가 즐거운 노티드 도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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