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느메입니다.
10월달을 맞이하여 배스킨라빈스 이달의 맛인 치즈 고구마구마, 허쉬 쿠키 & 모찌 그리고 너는 참 달고나를 먹어보고 리뷰 해보고자 합니다.
치즈 고구마구마의 칼로리는 174kcal이며 허쉬 쿠키 & 모찌는 291kcal네요. 너는 참 달고나는 261kcal이고요. 유독 치즈 고구마구마의 칼로리가 낮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달고나랑 초코가 있었기 때문일런지? 그런의미에서 치즈 고구마구마는 참 매력적이군요! 어지간해서 쿼터로 주문하려 했는데 새로운 아이스크림이 세개 정도로 보여서 아쉽게도(?) 파인트로 주문해봅니다. 후후
설레는 뚜껑! 후후 너를 혼내주겠어!
야호~ 뚜껑을 열어보니 이렇게 구성되어 있네요. 왼쪽이 치즈 고구마구마이고요. 오른쪽은 너는 참 달고나, 아래는 허쉬 쿠키 & 모찌 입니다.
먼저 '치즈 고구마구마'입니다.
사진에 보시듯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들어가 있는 치즈케익 큐브 크기의 큼직한 고구마가 들어 있습니다.
흔히 보이는 고구마맛 아이스크림이나 고구마 무스 이런게 아니라 찐! 고구마라서 감동이죠! 아이스크림의 맛은 찐한 바밤바의 느낌도 나고, 투썸 최근에 나온 고구마케익맛과도 정말 비슷해서 좋았어요~!
두번째로 '너는 참 달고나'입니다.
너는 참 달고나는 이전에 출시되었던건데 다시 나온게 뭔가 넷플릭스 오징어게임과 연관성이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ㅎㅎ 정말 좋아하던 맛이었는데요. 아이스크림의 맛은 뭐 그때랑 다른게 없습니다! 비슷해요~!
하지만 그때보다 달고나 덩어리가 많이 짜잘해진 느낌적인 느낌입니다.ㅎㅎ 달고나 시럽인지 캬라멜 시럽인지도 뿌려져 있었는데, 그 맛이 진해서 달고나보다는 캬라멜맛에 가까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달고나 코핑은 너무 자잘해서 여러번 씹을것도 없이 한번 씹으면 어금니에 박혀버릴 정도랍니다! 달고나가 짜잘한건 아마 가게 바이 가게가 아닌지.. 라는 생각도 들고..
마지막으로 허쉬 쿠키 & 모찌 입니다.
개인적인 아쉬움은 이전에 찰떡콩떡이라는 맛도 출시할정도인데 굳이 허쉬 쿠키 & 모찌에서 모찌라는 말을 썼어야 하나?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ㅎㅎ허쉬 찰떡 쿠키! 이런식으로 나왔으면 어땠을지.. 라는 생각을 하며 먹어봅니다.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허쉬바 아이스크림처럼 초코맛이 찐하진 않고 빵빠레 초코맛 정도의 초코맛입니다. 안에 코롤릿과 찰떡이 들어가 있습니다.
초콜릿은 초콜릿청크가 아니고 초코맛쿠키에 초코코팅이 되어 있는 느낌입니다. 와작!바삭!한 좋은 식감을 내줍니다. 크기도 새끼손톱정도의 크기로 적당하고요.
떡은 투명하거나 하얄줄 알고 열심히 뒤져보았는데 초코아이스크림이 겉에 싹~ 묻어서 안보이는 것이였죠. 숟가락으로 요리조리 눌러서 찾다가 말랑~ 한게 있어서 떠보았죠.ㅎㅎ 마치 찰떡파이에 들어있는 끈적쫀쫀한 떡이었습니다! 아마 초코 찰떡파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엄청 좋아할 느낌의 메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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