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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화 보기>

 

자전거 타고 슝슝슝~ 3화

<이전 화 보기> 자전거 타고 슝슝슝~ 1화 안녕하세요 느메입니다. 비정기적 콘텐츠 자전거 타고 슝슝슝이 오픈되었습니다!! 짝짝짝~ ㅋㅋ 다름 아니라 원래 걷는 것도 좋아하지만 자전거 타는 것"

tulip.tistory.com

 

안녕하세요 느메입니다.

 

지난 금요일에 자전거 출퇴근해서 토요일에 이 글을 올릴 생각이었는데

백신 맞고 토, 일 내내 잠에 취해 헤롱헤롱 거리다가 늦게나마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출퇴근 코스가 이제 좀 자리 잡혀서 언제 신호가 울리고 얼마나 기다려야 하는지 잘 알게 되어서 밸런스 있게 속도를 늘렸다 줄였다 하며 타고 있습니다.

 

같은 12km여도 자전거 전용도로가 아닌지라 멈추고 다시 속도 내고 해야하는데 이 과정이 은근히 체력 빼는 일 같아요 후후..

 

오전에는 찍은 거 없이 그냥 끝났네요. 

이래저래 하루를 끝마치고 퇴근길..!

출근시간 때는 일단 시간 맞춰 출근을 해야 하니까 여유가 없다고 치자면 퇴근 때는 뭐 기어가도 상관없으니 천천히~ 가면서 걸리는 신호등 때마다 한 번씩 핸드폰을 들어 사진을 찍어봅니다.

 

파란 하늘에 분홍색으로 물들여가는 게 참 보기 좋아요.

다 다른 위치인데 찍다 보니 전선이 다 걸려있네요 후후

 

찍을 때도 뭐 알고는 있었지만 내가 찍기로 마음먹은 위치에 전선이 원래 있었던 거 아니겠습니까 같이 찰칵!

바람이 제법 선선해서 자전거나 뛰나 둘 다 좋은 날씨예요.

 

주말에 기회가 되면 한동안 멈췄던 서울 둘레길도 서서히 마무리 짓고 싶은 생각도 드는군요.

출근할 때는 12.5km였는데 퇴근할 때는 15km입니다. 중간에 잠깐 짝꿍 타임 좀 갖느라 돌아간다고 길이는 늘어났군요.

 

위에도 써놨지만 서울 둘레길을 지금 4코스까지 돌아서 5,6,7,8 코스를 올해 마무리 짓고 싶고..

 

가능하다면 짝꿍이랑 북한강 자전거 종주길도 가고 싶은데~(부천에서 춘천 인증센터까지 약 158km 정도?) 시간이 날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아무튼간에 이번 주도 가능한 한 열심히 걸어보고 뛰어보고 자전거 타보고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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