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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화 보기>

 

자전거 타고 슝슝슝~ 2화

<이전 화 보기> 자전거 타고 슝슝슝~ 1화 안녕하세요 느메입니다. 비정기적 콘텐츠 자전거 타고 슝슝슝이 오픈되었습니다!! 짝짝짝~ ㅋㅋ 다름 아니라 원래 걷는 것도 좋아하지만 자전거 타는 것

tulip.tistory.com

안녕하세요 느메입니다.

 

한동안 비도 오고 이래저래 자전거를 못탔는데 아다리가 맞아서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하게 되었습니다.

8월 14일에 포스팅했으니 약 20일만에 자전거를 탄거나 다름이없군요.ㅋㅋ

 

9월 3일. 금요일의 선선한 아침입니다.

 

이렇게 선선하면 걷는날보다 자전거 타는날이 더 많지않을까? 라는 생각도 하며 자전거를 탔습니다.

그렇게 꿉꿉하고 바람이 쌩쌩 불며 비까지 대차게 내리던 평일은 어디가고 오히려 덥기까지 한 금요일이네요.

자전거를 타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다가 출근시간이 조금 빠듯해서 열심히 페달을 밟아 회사에 도착합니다.

12.5km 정도야 사실 뭐.. 자전거기준이라면 워밍업하는정도의 수준도 안되어서 이게 운동이 되려나 싶기도합니다.ㅋㅋ

 

살은안빠지고 허벅지근육만 생겨서 여전히 바지살때 곤욕이거든요..ㅠㅠ 그래도 자전거 타면서 바람을 느끼니 기분이 좋아서 좋은게 좋은거지 뭐~ 하고 생각해봅니다.

 

이래저래 하루 일과를 끝마치고 퇴근하는길.. 어차피 집으로 가는길이고 빠르게 갈필요도없습니다.

다만 출근과 다른점은 회사에 놓고 다녔던 가방과 서류를 챙겨야한다는점 뿐..?? 아무튼 천천히 집에 가봅시다.

이런짤방류로 영상 많이 남길까봐~ 하고 찍었는데 사실 출퇴근길의 대부분이 인도를 거쳐가는터라.. 사람들을 찍을순 없으니..ㅋㅋ 이런 긴박한 짤방이 나오네요. 이와 별개로 그냥 천천히 마실다니듯 집으로 향합니다.

이렇게 한주가 마무리되네요.

 

도합 25km정도를 왕복했는데 사실 운동이라고 할정도로 땀을 뺀것도 아니고.. 자전거로 운동좀 했다 라고 하면 한번에 그래도 최소 30km는 달려야하지 않나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ㅎㅎ

 

글올리는 시점은 토요일 밤 9시가 다되가네요.. 원래는 아침에 올리려고했는데 그놈의 귀차니즘을 이길수는 없었습니다만! 그래도 더 늦을수는 없어서 느메의 일상을 이렇게 기록해봅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 ㅎ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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