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세요 느메입니다.

 

지난 8월 28일에 두 번째로 제 글이 다음 메인에 실리는 영광이 있었는데요.

바로 어제 9월 6일 오후에 세 번째로 제 글이 다음 메인에 실렸습니다!

 

 

투썸플레이스 신메뉴 딜라이트 펌킨슈페너, 떠먹는 고구마 밀크 생크림 맛보기!

안녕하세요 느메입니다. 이번에 투썸에서 9월을 맞이하여 신메뉴를 내놨는데요! 이 중 딜라이트 펌킨 슈페너와 떠먹는 고구마 밀크 생크림 케이크를 먹어보고자 합니다! 총 두 번에 걸쳐 방문했

tulip.tistory.com

 

메인에 올라간 글과 아닌 글의 차이가 뭘까? 생각을 했었는데요. 몇 가지 의문들이 해소되었습니다.

 

먼저 첫 번째로. 대표 사진이 움직여도 상관없다입니다.

 

다음 포털사이트에 메인으로 올라간 글들을 보면 움직이는 짤방을 두진 않았고, 실제로 제 두 개의 메인 글들이 대표글이 고정된 사진들이었습니다. 이전에 종종 움직이는 사진을 대표로 하여 올렸을 때는 메인에 올라가지 않았고요.

그래서 이번 투썸플레이스 펌킨 슈페너 글을 작성할 때 일부러 대표글을 짤방으로 하여 나름 실험 아닌 실험을 진행한 결과 막상 메인에는 고정된 사진 중 가장 괜찮았던 사진으로 선별되어 올라갔답니다.

 

먼저 티스토리 내부의 스토리상에 올라가서 이목을 끌기 위해서는 짤방류의 대표 사진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 번째로 다양한 사진과 나의 생각입니다.

 

예전에는 아무래도 제 경험에만 국한되어 썼다면 최근 세 개의 메인글은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정보도 같이 심어주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메인 세 가지의 글들은 '아 맛있었다~' 하고 끝이 아니라 어떤 점이 맛있었는지 디테일한 설명이 있었고요. 사진 개수도 다른 것보다 많은 축에 속했습니다.

나의 일기가 아닌 정보 제공의 느낌을 더 가미한다면 메인에 더 가까워지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세 번째로 이건 그냥 감이지만 짧은 제목에 많은 의미가 담겨야 합니다.

 

장황하게 이래저래~ 이러는 것보다 간결하지만 어떤 글일지 예상이 되는 문구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점은 좀 염두하여 글을 작성해봐야겠습니다.

 

 

아직까지는 이렇게 올라간 게 운이라고 생각되고요. 이 운이 실력으로 바뀔 수 있게 정진해야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오전이지만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한 번씩만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비 로그인도 구독, 좋아요 가능하니 눌러주시면 더욱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