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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고 슝슝슝~ 1화

안녕하세요 느메입니다. 비정기적 콘텐츠 자전거 타고 슝슝슝이 오픈되었습니다!! 짝짝짝~ ㅋㅋ 다름 아니라 원래 걷는 것도 좋아하지만 자전거 타는 것도 그에 못지않게 좋아하는터라 두어 달

tulip.tistory.com

 

210813 금요일 출퇴근

 

 

금요일엔 주말 중에 사용할 회사에 두었던 서류나 가방 등을 챙겨야 하기 때문에 자전거로 출퇴근해보았습니다.

 

분명 예보상에는 비가 온다고 되어있어서 맘 편하게 지하철 타야지~ 생각했는데 막상 금요일 아침을 겪어보니 그냥 흐리기만 하지 비는 안 오더군요. 급하게 자전거를 가조 출근해봅니다. 덕분에 늦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조금 열심히 밟아봤습니다.

자전거도 수리했겠다 나름 잘 밟히더군요. 장시간 걸으면서 종아리가 좀 피로할 때는 종종 자전거를 타야겠습니다.

 

출퇴근길이 아무래도 인도 & 도로를 지나다니고 안전이 최우선이기에 이런 길에서 평속 20km은 제 다리로는 보기 어려운데 우연찮게 찍혔네요. 신호등 아다리가 잘맞았나보다~ ㅋㅋ

 

그렇게 이래저래 하루를 잘 마무리하고 퇴근길. 온다는 비는 안 오고 무탈~하게 자전거로 퇴근해봅니다..

 

 

그리고 만난 짝꿍 타임

 

거대거대쓰.. 봉지에 싸서 주니 생활감은 느껴지나 어떤 느낌일지 전달이 안될 것 같아서 봉지를 까 봅니다.

와~~~ 우

 

맵쌀가루를 발효시켜 만든 더치빵이랍니다. 네덜란드 빵이네요.

 

한입 먹어보니 맛은 담백해요. 전 오히려 이런 게 좋더군요. 이것저것 넣어서 먹는 것도 분명 맛있는데 simple is best입니다! ㅋㅋ 겉은 바삭하고 속은 바게트 속처럼 되어있는데, 아무래도 목이 좀 막히는 맛이지만요 우유나 커피랑 같이 드시면 훌륭한 아침식사가 될 것 같은 빵이더군요

 

안 예쁜 건 자기가 가져가고, 예쁜 빵을 주고 싶다고 해서 이렇게 주었는데 정말.. 후.... LOVE

출근길이야 어쨌든 한정된 시간에 출근을 해야 하니 밟았다면 퇴근은 반대지요.

 

뭐 빨리 갈 필요도 없고~ 안전이 제일입니다. 조심조심 가게 됩니다. ㅎㅎ

 

이래 왕복하면 약 30km의 출퇴근길이 됩니다. 자전거로 30km는 그냥 쏘쏘 해요. 칼로리도 거진 800칼로리 소모로 나오는데 막상 재보면 그냥 유지어터 정도 됩니다.ㅋㅋ 

 

이 글을 작성하는 지금은 토요일 밤 열시네요. 낮에 시험이 있어서 이래저래 좀 바빠서 포스팅 시간이 매우 늦었네요. 내일이나 아싸리 미룰까? 생각해봤지만 포스팅하는 게 맞는 것 같아서 포스팅을 했습니다. ㅎㅎ

 

토요일 마무리 잘하시고, 일요일과 월요일. 꿀맛과 같은 휴식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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