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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퇴근속으로..14화

<이전 화 보기> 걸어서 퇴근속으로..6화 걸어서 퇴근속으로..5화 걸어서 퇴근속으로..4화 걸어서 퇴근속으로..3화 걸어서 퇴근속으로..2화 걸어서 퇴근속으로.. 안녕하세요 느메입니다. 요즘 출퇴"

tulip.tistory.com

 

 

안녕하세요 느메입니다!

 

오늘도 꿀 노잼인 걸어서 퇴근 속으로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캬캬

 

화요일은 외근 때문에 걸어서 퇴근을 하지 못했고, 마침 비도 엄청 왔었죠.ㅎㅎ 그래서 수요일에 못 걷는 거 아닌가? 싶었지만 다행인지 흐리기만 할 뿐 비는 안 왔습니다. 그래서 이건 기회야.. 하고 걸어서 퇴근을 했답니다.

 

사진도 못 찍었어요. 깊은 상념에 빠져가지고 멍하니 생각하며 걷다가 바로 앞에 신호등이 켜졌다 하면 뛰어가서 후다다닥 넘어가고 다시 멍하니 생각하며 걷고 했습니다. ㅋㅋ

 

내 인생은 어디로 가는 것인가~ 하면서요 ㅋㅋ 정답이 없기에 즐거운 인생이지만 사람인지라 또 정답을 갈구하며 살잖아요. 알쏭달쏭한 인생 그 자체입니다.

 

그렇게 잡다한 생각을 하다 보니 결국 풍경이나 주변은 보지도 못한 채 짝꿍 타임이 되어버렸네요 캬캬

버터롤입니다. 짝꿍 말로는 이전에 만들었을 때는 못생기게 나왔는데, 이번에는 한번 해보기도 해서 부족한 점도 알았고, 유튜브로 예습도 해서 잘 만들었다고 하더라고요. 빵 냄새도 죽이고 모양도 마치 평범하게 어디 빵집에 놓아져 있을 것처럼 나왔습니다. ㅋㅋ 

 

걷퇴속 포스팅의 대부분이 이 빵이 포인트인데 짝꿍이 주는 빵 없으면 너무나도 무미건조한 포스팅의 연속이겠습니다~ ㅋㅋ

 

아무튼 그렇게 하루를 마무리해봅니다.

 

같은 길을 그대로 걷는데 어떨 때는 14km고 어떨때는 13km인 이유를 모르겠지만 열심히 걸었습니다!

 

이제 이 동네에선 적어도 비 소식은 그친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인데 자주 포스팅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날씨도 한결 풀렸으니 웅크린 몸 스트레칭 끼요요욧~ 해주시고 즐거운 9월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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