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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퇴근속으로..9화

<이전 화 보기> 걸어서 퇴근속으로..6화 걸어서 퇴근속으로..5화 걸어서 퇴근속으로..4화 걸어서 퇴근속으로..3화 걸어서 퇴근속으로..2화 걸어서 퇴근속으로.. 안녕하세요 느메입니다. 요즘 출퇴"

tulip.tistory.com

 

 

안녕하세요 느메입니다. 걸어서 퇴근 속으로 라는 이름의 시리즈가 벌써 10화가 되었군요.

 

사실 조금 귀찮을때가 몇 번 있었는데..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약간 등 떠밀리듯이 하는 것도 있습니다. ㅋㅋ

항상 감사드려요. 나 혼자만의 기록이었다면 자기합리화를 했을 겁니다. '아 오늘은 그냥 지하철 타고 가지~' 하면서 말입니다.

 

덕분에 결론적으로 운동도 하고 이렇게 포스팅도 하니 저에게 있어서는 일석이조입니다. 평범하게 퇴근하는 내용이라 다이나믹한 스토리는 없지만 꾸준히 이어 나가볼게요.

 

9화, 10화를 작성하는 날 모두 날씨가 꾸리꾸리 하고 심지어 비까지 오는 경우가 있어서 더 고민이었습니다만 최대한 걸어보자. 비가 오면 뭐 거기까지만 하고 대중교통 이용하지 뭐~라고 마음먹으며 걸어보았습니다.

 

하늘은 꾸려서 찍을 마음이 안 들어서 그냥 호도도도 이동하여 이 글의 가장 메인이벤트죠. 짝꿍 타임이 왔습니다!

점점 해 지는 시간이 늦어지는지 조금 어둡네요 생활감 느껴지시나요?^^

 

모카빵을 만들어서 주었네요. 모카빵이라는 게 색깔이 좀 어둡지 않나?라고 생각해왔는데 그건 색소를 첨가해서 그렇고 이런 소보루 같은 색깔이 원래 모카빵 색깔이라고 하네요!

오호 그렇군! 하고 한입 먹어봤는데 진짜 맛있었고, 안에 건포도까지 있어서 그야말로 대만족이었습니다.

 

빵 만드는 것에 재능이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 전직을 하셔야 하나?^^

 

오늘의 결산입니다 13.5km를 2시간 20분에 걸었네요. 평속 5.8km/h이며, 16300보를 걸었군요. 출근 걸음수까지 포함해서 퇴근할 때쯤엔 거의 4 천보밖에 안되는데(거의 앉은뱅이입니다.ㅋㅋ) 2시간에 몰아치네요.ㅋㅋ

 

오늘 이후로 일종의 연휴가 지속되네요. 16일 월요일까지 대체로 쉬시는 듯하는데, 금요일 마무리 파이팅하시고 즐거운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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