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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Lynch

 

인기 업종의 인기 주식을 투자해서 얻는 수익으로 살아가려 한다면, 생활 보조금을 받으며 살아가는 신세가 되는 것은 시간문제다.

 

 

 

누구나 몰리는 부분에서 누구나 수익을 얻는 구조가 있다면 그야말로 유토피아 세상일 것이다.

 

누군가가 이득을 보면 누군가는 잃을 수밖에 없는 그런 구조.

물론 누구나 이득을 보고 누구나 웃을 수 있는 상황이 가끔 벌어지긴 한다 ^^

 

그래서 남들이 캐치하지 못한 부분을 캐치하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긴 하는데,

 

우스갯소리로 가전 같은 거 이쁘게 나오면 그 주식을 산다는 사람이 있는데 그런 경우가 의외로 수익을 낸다고..ㅋㅋ

 

 

아무튼..

 

인기라는 말에 집착하지 않고 사고는 유연하게 받아들이되, 어떠한 판단을 할 때는 나의 생각을 정리한 주관을 토대로 진행할 것,

 

직장에서는 편승하기만 하면 편한데. 점점 책임져야 하는 자리에 있는 이상 내 경험을 토대로 결정을 해야 하고 그 결정에 대해 오너에게 설득을 해야 한다.거기서 생기는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닌 요즘 피터 린치의 말에서 난 주식이 아닌 인생을 관조해 보는 시간이 되었다.

 

나름대로의 결론은 나의 주관 없이 유행에 그저 편승하기만 하는 것에 대한 경계라고 받아들이기로 했다.

 

편하게만 갈 것인지, 어렵더라도 내 길을 갈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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