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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Lynch

 

기업에 투자할 준비가 되어 있다면, 5학년 학생이 이해할 수 있는 간단한 언어로, 그리고 그 5학년이 지루해하지 않을 정도로 빠르게 그 이유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꼭 주식에 국한된 내용이 아니라도 너무 공감가는 글귀라고 할 수 있다.

 

내가 신중히 어떠한 선택을 했다면, 그 선택에 대해서는 나 스스로 정리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

 

장황하게 이러쿵저러쿵 현학적 표현을 쓸 필요는 없다. 간결하지만 핵심을 담은 어휘로 설명해야 하는 것

 

일이나 사람관계에서 다 통용되는 말이 아닐까 한다.

 

그렇게 나의 생각과 말을 잘 정리한 이후에 이러한 나의 생각들이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납득하냐 안 하냐는 개인의 가치관이기 때문에 그 이후에 다뤄야 할 상황이라 생각이 된다.

 

주식에 관해서라면 내가 그 사람들을 설득하는게 아니라 내가 왜 이 종목을 구입했으며, 이 종목에 대한 나의 생각(전망이나 가치관) 등을 간결하게 전달하는 것. 그 전달은 분명 남을 위함이 아니라 나를 위함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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