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lie Munger
다른 이들은 더 똑똑하게 행동하려고 애쓰고 있지만, 나는 단지 바보가 되지 않으려고 노력할 뿐이다.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
똑똑하려고 보다는 단지 바보만큼은 되지 않을 것. 이건 결국 최소한은 하자라고 판단된다.
항상 한계를 부수는 것도 중요하고, 없어선 안될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나무의 뿌리가 단단해야 더 크고 높게 뻗을 수 있는 만큼
최소한은 항상 유지하는것, 그게 공부가 될 수도 있고 운동이 될 수도 있다.
일단 이 블로그에서 최소한의 목표로 2021년 잡아뒀던 것
첫 번째. 내가 공부하고 있는 것 하루에 1 포스팅 이상 할 것.
이건 우선 올해 나의 직장에서의 자리가 더 굳건해져서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만드는 작업일 것이다.
필기는 취득하여 실기시험만 남아있던 MT기사, 위산기 그리고 필기 준비할 여러 가지..(현재 1회 차 산업안전기사 & 산업기사 준비)에 관해 1일 1포스팅을 유지하여 꾸준히 공부의 끈을 잡을 것이다.
두 번째. 그 외 내가 관심사를 둔 분야나 내 생각들을 정리하여 글로 표현해볼 것.
현재 신발 및 패션. 주로 드로우겠지만 응모해보고 당첨되면 실착 후기 등 소소한 취미생활을 공유해볼 것이다.
투자에 관한 얘기도 할 수 있으면 좋은데 아직 주린이고 정보를 취합하는 단계지 그것을 공유할 정도의 식견은 부족한 듯 하니 차차 천천히 접근을 해보고자 한다.
그리고, 여행후기. 현재로는 19년도에 다녀왔던 순례길에 대한 글을 차근차근 정리하여 쓰고 있지만,
이후 코로나 시국이 좀 안정되고 결국 끝나는 날이 온다면, 국토종주 등 나만의 챌린지나 여행에 대한 글도 포스팅하려 한다.
그리고 더 공유할 수 있는 얘깃거리가 늘어나서 나의 생각과 삶이 풍족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