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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느메입니다.

 

이번에 제가 맛본 음료는 메가 커피에서 잘 나가는 메뉴(개인적인 생각^^)인 퐁 크러쉬입니다!

 

원조는 몰라도 적어도 죠리퐁이 들어갔다 하면 메가 커피를 연상하기 쉬울 정도로 스테디샐러가 된 듯한 생각이 들어요!

저는 물론 질도 중요하지만 양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보니~ 메가 커피의 그야말로 이름 값하는 사이즈가 참 맘에 듭니다. ㅎㅎ

 

평소에 주문할 땐 핸드폰을 보거나 그랬지만 오늘은 어쩐 일인지 갑자기 죠리퐁을 어떻게 넣으시나? 궁금해서 지켜봤습니다. ㅎㅎ 깔때기로 집어넣네요 ㅋㅋ 

 

멍하니~ 제조과정을 보니 처음에 맨 밑에 죠리퐁을 좀 깔고 냉장고에서 미리 만들어준 쉐이크를 붓고 나서 뚜껑을 닫고 깔때기를 통해 죠리퐁을 넣어 마무리되는 식이네요. 역시 맛잘알..!

퐁 크러쉬의 맛은 죠리퐁을 말아먹고 남은 죠리퐁 우유를 슬러쉬한 맛인데 이게 잘 전달되었을까요?ㅋㅋ 좋다는 뜻입니다. ㅋㅋ

 

어렸을 때는 죠리퐁에 우유도 말아먹고 그랬었는데 나이가 드니까 그러진 않더라고요. 이상하기도 하지.. 죠리퐁이 어린이들의 전유물도 아니고 먹자면 먹을 수 있는데 왜? 싶긴 합니다.ㅋ 맛있는데!

근데 아무래도 기본적으로 음료라 마시다 보면 음료가 줄어들기 마련이고, 그동안에 밑에 깔린 죠리퐁이 눅눅해지며 자기네들끼리 뭉치더라고요. 빨대가 크긴 하지만 가끔 왕따시만한 죠리퐁이 걸려서 잘 빨리지 않다는 그런 단점인지 장점인지~ 싶은 생각 ㅋ

퐁 크러쉬는 빨대도 물론 빨대지만 스푼 같은 게 있으면 퍼먹는 게 굿초이스이지 않을까 생각도 듭니다. ㅋ

 

뭔가 아이스 아메리카노처럼 산뜻한 음료가 아니라 거하게 한상 차려먹었다는 생각이 드는 메가 커피의 퐁 크러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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