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느메입니다.
더 현대 서울 디저트 투어의 마지막 여정인 카멜 커피입니다.
먼저 이곳은 웨이팅이 기본 100번 단위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소요) 이기 때문에, 핸드폰 현대 식품관 앱으로 도착 전 미리 예약을 하시거나, 카멜 커피 가게 앞 웨이팅 키오스크로 미리 등록해두시고 이곳저곳 놀러 다니시길 권장합니다.
위치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여의도역에서 지하 도보 이동
영업시간
월~목 10:30 ~ 20:00
금~일 10:30 ~ 20:30
카멜 커피가 유명한 건 귀 따갑게 듣고 줄을 그렇게 선다길래 왜? 도대체 얼마나 맛있기에! 하고 기대한 카멜 커피!
이전 포스팅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양한 디저트와 음료를 먹었는데, 그걸 주문하는 길에 카멜 커피에 들러서 예약을 했습니다. 웨이팅 번호 99번이더군요.
먹고 마시고 룰루랄라 시간을 보내길 어언 한 시간 반이 흘렀을까요? 웨이팅 순번이 12번으로 줄었기 때문에 카멜 커피로 이동해봅니다.
도착해서 번호 인증 한 뒤 메뉴판을 봅니다. 근데 뭐 정해져 있고 카멜 커피를 주문했죠!
여기도 다 영어로 되어있네요.. 영어 무서워..!
12번이라 제 앞에도 대기자가 있었기 때문에 주문하고 5분 정도 기다리니 커피가 나왔습니다!
오우 쏘 큐트 한 양이네요. 가격을 생각하면 굉장히 적습니다.
사실 카멜 커피는 양이 적은 게 워낙 유명해서 그러려니 했죠. 양도 양이지만 일단 맛있으면 통과니깐요!
워낙에 유명하다고는 들었지 맛에 대한 자세한 느낌은 듣거나 보진 못했는데 유명한 맛이네요. 아인슈페너 맛
적은사이즈에 꽉 담겨있어서 들고 다니기 좀 불편했지만 한 번쯤은 먹어봄직 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얼마나 작았냐면 핸드폰보다 작아요~ ㅋㅋ
그래도 더 현대 서울에 오셨으면 웨이팅 한번 걸어놓고 이곳저곳 맛보시고 돌아다니면서 즐기시다가 음료가 필요한 시점에 적절하게 웨이팅 순서가 돼서 시원하게 한 모금 마셔준다면 참 좋겠습니다.
< 같이 보면 좋은 더 현대 서울 디저트 맛집 >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한 번씩만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비 로그인도 구독, 좋아요 가능하니 눌러주시면 더욱더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