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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느메 입니다.
작년 말 때쯤 저는 언젠간 은퇴할 나이가 되었어도 경제적만큼은 쪼들리지 않도록 파이프라인을 세워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그런 저에게는 미국 배당주가 매력적이었답니다.
우선 첫 번째 목표로 월마다 월세(30만원)만큼 배당금이 들어오게끔 하는게 제 첫번째 목표인데요.
그 계획 중의 하나가 AT&T 주식을 모으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배당금이 도착했네요 ^^
이 배당금은 또다시 재투자를 진행하여 작은 볼에 불과할지도 모르지만 차근차근 커나가는 복덩이가 되기를 바랍니다.
아마 다음 배당은 아래 표와 같이 매번 비슷한 시기에 지불이 이뤄지기 때문에.. 5월 초가 되겠군요.
현재 이 녀석은 년 배당금 2.08$(연 약 7%대)이며 분기배당입니다. 그래서 주당 0.52$씩 입금이 되네요.
그리고 미국 배당 왕 종목 중 하나에 걸맞게 지속적으로 배당 성장하고 있고요.
물론 27~30달러에서 왔다 갔다 하니 종목 자체의 성장은 크게 기대하기 어려울지도 모르겠지만 연이자 7%의 적금 든다고 생각하면 매력적인 종목이 아닐까 해요. 코로나 시즌에도 박스권에서 잘 버텨주었고요.
다음번에 포스팅할 때는 어떤 종목의 배당금이 들어올지 기대가 되네요.
차근차근 모아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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