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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Lynch
사람들이 이제 주식시장으로 돌아가도 안전하겠다고 느끼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주가가 하락하는 것은 자주 일어나는 일이다.
그렇게 주식이 쉽게 느껴져서 맘 편하게 진입했다가 주가 하락을 필연적으로 맛보게 된다.
털 것인지 버틸 것인지의 차이..
일명 '우틀않' 우리들은 틀리지 않았다며 막 버티고 버텨서 결국 승자가 될 수도 있고.. 버티다가 똥 될 수도 있는 거고..
역시 난 아니야.. 하면서 털었는데 그게 그나마 피해를 최소화해서 "졌지만 잘 싸웠다"가 될 수고 있지만, 털었는데 다시 상승하여 낙동강 오리알이 될 수도 있는 법..
내가 생각하기에는 결국에는 모든 게 다 결과론적인 이야기다. 누가 이랬다 저랬다 그런 얘기들에 귀는 열어두되, 너무 휩쓸리지 말고 자신의 주관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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