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세요 느메입니다.

뇨끼가 먹고 싶어 이곳저곳 검색해보다가 괜찮을 것 같은 곳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저번 주말에 작동에 위치한 '패쓰'에 방문해보았습니다.


위치
경기 부천시 까치로 6번 길 16 상가 102호
(간판이 없습니다. 통유리의 나무 외관으로 된 곳이니 참고 부탁드려요)
까치울역 4번 출구에서 200m

 

네이버 지도

패쓰

map.naver.com

 

영업시간
월요일 휴무
화요일 휴무
수요일 17:00 - 22:00
목요일 17:00 - 22:00
금요일 17:00 - 22:00
주말 12:00 - 22:00
공휴일 12:00 - 22:00

기본적으로 예약을 하시고 가시는 게 가장 좋을 듯합니다.



메뉴판 등 사진을 찍으려고 하였으나 사전 동의를 얻어야 해서(사실 당연한 겁니다 ^^) 그냥 음식만 사진을 찍게 되었습니다.

예약 여부를 잘 몰라서 처음에 방문했는데 자리가 다 차서 40분가량 기다렸습니다.
이점 고려하셔서 미리 예약을 하고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


그리고 약 20종의 와인이 있고, 그 보관을 셀러에다가 잘 해두고 계시더라구요 ^^ 좋은 분위기에서 와인도 한 잔 고려해보시는것도 좋겠습니다.


아무튼..
기다림을 이겨내고 입장하였고, 아무래도 1인이 A에서 Z까지 다 운영하는 곳이다 보니 음식이 나오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렸지만 오픈형 주방이다 보니 주인께서 요리하시는 모습을 뒤에서 보니 즐겁게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


정말 먹고 싶었던 감자 뇨끼와 고기 한번 썰어보려고 2주 숙성 프라임 갈빗살을 주문해봅니다.

등장!
왼쪽 감자 뇨끼에는 버섯과 베이컨 크림이 들어가 있고,

2주 숙성 프라임 갈빗살에는 메쉬 포테이토와 머스타트, 쥬(Jus) 소스가 들어갔습니다.

개인적으로 뇨끼를 유럽에서 먹어본 적은 있지만 한국에서 또 먹어보니 참 쫀득쫀득하니 맛있네요.

기다림의 시간은 길었지만 맛 자체는 훌륭해서 와봄직 한 곳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갈빗살. 정성스럽게 만드시는 모습을 보고 좋았고, 고급스러운 맛에 한번 더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이라면 너무 바빠 보이셨다는 점이지만, 혼자서 운영하시는 것에 대해서는 어쩔 수 없는 부분 같지만 나오는 요리의 맛은 아주 훌륭했습니다.


사전에 먼저 연락하셔서 예약을 잡고 방문하시면 군더더기 없이 훌륭한 다이닝을 즐기실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블로그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한번씩만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비로그인도 구독, 좋아요 가능하니 눌러주시면 더욱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