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느메입니다.
이번에 제가 포스팅할 것은 카페 투썸플레이스의 신상 메뉴인 '수박주스'입니다. 겸사겸사 같이 먹은 '플레인 그릭 요거트'도요 ^^
개인적으로 투썸을 참 좋아하는데요. 공부하기에도 불편하지 않고, 담소를 나누기에도 적당하며 BGM이 시끄럽지 않다는 점입니다! 거기에 차분~한 배경이 맘에 들더라고요.
거기에다가 신상 메뉴까지 있는데 안 가볼 수가 없죠!
'플레인 그릭 요거트'와 '수박주스'를 주문해봅니다.
수박주스 이 녀석은 다른 거 안 넣고 진짜 수박을 아예 통째로 갈아 넣은 것 같네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수박을 먹을 때 나는 맛이 그대로 담겨있습니다.
다른 게 안 들어간 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제 개인적으로는 평소 수박 하면 어디 놀러 가야 한통 가져와서 먹고 이런 식이다 보니 이렇게 수박 시즌인 여름에는 카페에서나마 수박을 좀 먹어보려고 하는데 올해 아주 충족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수박의 제품 영양정보입니다. 당당당~
그리고 플레인 그릭 요거트입니다.
살면서 먹어본 요거트중에 제일 맛있던데요? 요거트의 꾸덕함이 장난 아닌 데다가 새콤달콤!
이 영상으로 그 꾸덕함이 전해졌으리라 생각됩니다. 카페에서 이런 식사대용이 되는 느낌의 요거트를 먹어본 적이 없는데 괜찮네요. 여태껏 신상 아니면 아메리카노만 먹었는데 이런 선택지가 생겼다는 점에서 대만족!
플레인 그릭 요거트의 제품 영양정보입니다. 식사류로 괜찮아 보이나요?^^
날이 더우면 자연스럽게 들어가게 되는 카페, 그냥 들어가는 것도 좋지만 신상 메뉴가 있다면 도전해보시는 재미도 누려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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