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느메입니다.
이번에 방문한 곳은 부천역에 위치한 '라무진'입니다.
고기를 먹고 싶어 노래를 부르던 찰나에 양갈비를 먹어본 적은 적었고, 마침 또 먹킷 리스트에 존재했기 때문에 호다다닥 양갈비를 먹으러 가봅니다.
라무진은 뭐 전국에 널리 퍼져있는 프랜차이즈고 부천에도 세 개나 있어서 어딜 갈까~ 하다가 가까운 곳으로 왔습니다!
6시 30분쯤 방문했는데, 웨이팅이 있어서 예약하고 토킹 어바웃을 하다가 입장.. 약 7시군요^^ 보통 만석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예약 및 기다리시는 건 감수하셔야 할 것 같아요.
기본 찬과 소스를 줍니다.
라무진을 기본적으로 양고기를 먹으러 오는 거지만 예상외의 어떤 것을 만나게 되면 거기서 점수가 더 올라가는데요. 그게 바로 채소였습니다. 구운 채소가 일품이었고, 세심하게 관리해주면서 더 넣어주시는 게 좋았습니다.
환풍구 때문에 그늘져서 느낌이 잘 안 살아서 살짝 치워보고 후다다닥 찍어봤습니다. 진짜 아름다운 색이죠.
이렇게 오픈형 테이블에서 직원분들이 일일이 구워주십니다. 이런 오픈형 이어도 자리마다 칸막이가 설치되어있어 개별적인 느낌을 받고, 떠들썩하지 않아서 참 좋았습니다.
고기가 얼추 구워지면 한 접씩 나눠주시면서 먼저 입맛에 맞는지 체크해주십니다. 그 이후 괜찮다는 사인을 보내주면 고기들을 옮겨주시는데요. 이렇게 개인의 취향까지 잡아주려는 노력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이후 두 번째로
둘이서 방문하였고, 보통 프렌치 렉과 양갈비를 많이 선택하는 듯하더라고요. 뭐 그 외에도 양고기도 있으니 즐거운 고민 해보시길 바랍니다!
하나하나 신경 써주시는 모습이 너무 좋았고, 그렇게 신경써주시는 결과물인 음식마저 너무나도 맛있었기에 또 방문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라무진 부천역점 위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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