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당금 타 먹으며 룰루랄라 살고 싶은 느메입니다.
아직 미약하지만 인생의 긴 흐름을 보면서 천천히 자산을 늘려나가고 있습니다.
저는 미국의 주주친화적인 시스템이 참 좋다고 생각했고, 주식이야 물론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임에는 분명하지만
까놓고 얘기해서 미국 망하면 전 세계가 망하는 일이다. 라는 1차원적인 생각과 장기적으로 우상향을 보여준 미국에 대한 기대감이 있는 것 같네요.
그리고 단타를 치려니 일상이 망가지는 일 같아서 무던하게 묻어두고 한 번씩 봐주는 미국 장투가 저에겐 맞는 것 같아요 호호
3월에는 알트리아 그룹(ticker : MO)을 매수했습니다.
바이든 시대가 열리면서 미국 내 세수부족과 인종차별의 해소 방안으로 대마 합법화 이슈가 있는데, 그런 잠재력도 잠재력이지만 기존 고점 대비 많이 떨어졌고, 정책에 의해 다시 거침없이 회복세에 이르렀기에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매수를 했습니다.
에너지나 바이오 부분은 조금 불안한 마음도 있어서 아직 접근하진 못하겠고, 그냥 묻고 따지지도 않고 무던히~ 연금처럼 따박따박 나왔으면 참 좋겠네요. 아무튼 살아가면서 열심히 관심을 가져야겠다.. 생각만 듭니다..
이후 방향으로는 섹터별 밸런스를 맞추며 투자를 진행하고, 배당이 나오면 그걸 토대로 재투자하며 조금씩 스노우볼을 굴리는 게 제 목표입니다.
조금 근본 없는 구성 방식이다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만, 차근차근 퍼즐 조각을 맞춰보겠습니다.
오늘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