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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느메입니다.

오랜만에 기분 좋은 일이 있었습니다.

지난 11월 13일에 다음 메인에 제 글이 올라가는 일이 있었습니다!

 

아이 기분 좋아!

이전에 9월 27일에 메인 올라갔으니 약 40일 만에 다시 올라간 거네요! 그래도 그동안 포스팅 안 한 건 아니었는데 다음에서 요구하는 메인 입맛에 안 맞았나 싶기도 하고요?ㅎㅎ

 

 

 

[서울숲 카페] 100% 국내산 쌀케이크 디저트 카페 소소하게 (feat. 귀여운 고양이)

안녕하세요 느메입니다. 이번에 제가 방문한 곳은 서울 성수동, 서울숲 쪽에 위치한 디저트 카페 '소소하게'입니다. 위치 서울 성동구 성덕정길 27 1층 카페 소소하게 서울숲역 2번 출구에서 600m

tulip.tistory.com

 

포스팅으로 인해 나의 삶을 기록하는 것이고 거기에 무언가 바라는 건 없어도 이렇게 메인에 올라갔다면 인정받는 기분이라도 드는 건지 다시금 열심히 할 동기부여가 됩니다.

 

 

이 메인에 올라간 글과 최근 글이 뭐가 달랐을까? 차이점이 있을까? 하면서 찾아봤는데

 

굳이 차이점이라고 하자면.. 평소보다 좀 정성 들여 쓴 것 같아요. 근데 이건 좀 추상적인 제 개인적인 감상이고요.

확실히 눈에 띄게 들어온 차이점은 댓글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웃 간의 소통 없이 그냥 딱딱 올렸을 때는 아무래도 댓글 수가 적기 마련인데 소통을 하게 되면 활발해지는 장점이 있잖아요? 메인에 올라간 제 글과 최근의 제 포스팅에서 차이점이 그런 것 같네요. ㅎㅎ(혹시 공감 수도..? 혹시 다른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좀 알려주세요 ^^)

 

메인 올라갈 때마다 나름대로의 분석은

 

1. 공들여 쓸 것

2. '나'의 경험 +@상대방이 보고 싶을 정보를 잘 녹여낼 것

3. 댓글과 같은 활발함이 있어야 한다..? (이건 경험이 더 필요한 부분 같아요. 몇 번 더 비슷한 경험을 해보면 확신이 들것 같네요.)

 

11월 중순인데도 아직 좀 따스하네요. 급 추워질 수도 있으니 감기 유의하시길 바라고 즐거운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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