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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느메입니다.
오늘은 떡볶이 성지순례를 하러 머나먼 여정을 떠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호호
전 떡볶이의 떡을 별로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취향껏 토핑 하게 되면 그만큼 맛있어지니까 종종 먹기는 합니다만
엽떡이라는 걸.. 거의 10년 전에 먹어보고 즐겨 찾아 먹지는 않았네요.
그러던 와중에 꼭 가보자 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동대문은 은근히 멉니다~만 다행히 지하철에 앉아서 가니 금방이었답니다.
오후 4시쯤 방문했는데도 사람이 많더라고요. 그렇지만 줄 설 정도는 아니고.. 단지 엽떡이라는 게 식사대용이기도 하지만 간식 느낌도 좀 있는터라 모든 시간에 꾸준히 사람이 많을 것 같아요 ^^
엽기오뎅 14,000원,
베이컨 3,000원
중국 당면 2,500원,
주먹밥 2,000원 주문했습니다!
다른 곳과 다르게 막 엿 먹이는? 캅사이신 매운맛이 아니라, 고추장 베이스의 은은하게 매운맛이라서 참 좋았어요.
그리고 역시 본점은 본점이다 싶은 게 다른 지점보다 맛이 다르게 맛있다고 하네요.
동대문 방문하실 일 있으시면 꼭 한번 가보세요^^
아래는 위치입니다.
map.naver.com/v5/entry/place/31390831?c=14135528.3046632,4518708.6918777,13,0,0,0,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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