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느메입니다.
이번에 맛본 것은 맘스터치의 내슈빌 핫치킨 버거와 바삭 크림 치즈볼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 맘스터치는 항상 싸이 버거를 먹어왔었는데 내슈빌 핫치킨버거가 마치 싸이 버거의 매운맛이며 맛있다고 해서 오호! 이러면 못 참지! 하고 달려가 봅니다.
처음으로 가게에서 먹어보는 듯해요. 맘스터치를 먹게 되면 배달이나 단체로 은근슬쩍 먹게 되는 일이 많았는데 이렇게 가게에 앉아있으니 뭔가 기분이 좋군만요 후후
전 개인적으로 크리스피 치킨을 참 좋아해서 맘스터치의 치킨 방식은 참 맘에 듭니다!
내슈빌 핫치킨 버거와 바삭 크림 치즈볼과 콜라가 도착했습니다.
콜라 같은 경우에는 제로콜라가 없어서 조금 아쉽더군요.ㅠ_ㅠ 제로 러버인 저에게는 안타까웠답니다.
일단 내슈빌 핫치킨버거부터 혼내줘 볼까요?
크 영롱하다 영롱해 먼저 다리살 같고 치즈가 올라가 있으며 매콤한 소스와 케첩+마요네즈에 버무린 코울슬로 샐러드가 있는 듯하군요.
일단 자고로 버거는 큼지막해야 합니다. 요즘 햄버거 스탠다드한 메뉴들 보면 너무 작아서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닌데 이 정도여야 그래도 와구와구 먹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자자 이제 먹어봅시다
와구와구와구! 맵고 달면서 아삭! 하게 씹혀가지고 이러면 느낌이 오실지 모르시겠지만 일단 제 첫 느낌은 김치버거 같은 느낌도 납니다! ㅋㅋ 김치 같은 건 아마 코울슬로 덕이겠지만 기본적으로 매콤한 소스에다가 치킨 자체도 핫치킨이다 보니 더 그런 것 같고요. 아~~ 주 만족스럽습니다.
이렇게 절반을 먹어줬으니 기다리고 있는 바삭 크림 치즈볼도 먹어봐야겠죠? 2개이며 1,900원입니다.
2개이고 치즈볼의 겉은 bhc치즈볼의 식감이 나는군요, 파삭~ 한 느낌
절반을 와우~ 하고 먹어보니 안에는 묽은 크림치즈가 들어있군요. 겉은 완전 쫄깃쫄깃한 얇은 찹살도너츠 맛입니다. 전체적으로 달달하며 뜨겁고 맛나답니다!
바삭 크림 치즈볼이랑 내슈빌 핫치킨버거와의 조화가 아주 좋습니다. 매콤한 다리살과 크림 치즈볼의 달달한 조화가 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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